합의서를 작성한 당사자가 만일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
대비하여 공증을 통해서 '공적증거력'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.
따라서 양당사자가 합의내용을 즉시 이행한다라던지 추후 불이행의 문제가
발생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면 공증까지 할 필요는 그다지 없을 것입니다.
보통은 합의서 작성시 계좌입금을 통해서 바로 지급할 급액을 이행하면
약속을 지키지 않을지 모를 우려는 불식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.
2. 합의서작성시 반드시 포함시켜야할 문구
합의서엔 반드시 " 이 금액은 산재보험급여와 무관한 것으로서 동 금액을 제외한 것이다"란 명확한 문구를 기재하셔야 합니다.
3. 공단에 합의서를 제출해야하는지
공단엔 굳이 합의서를 먼저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.
장해급여신청시 일부러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.
>>> Writer : 민용
> 그럼 합의할때에 장해급여를 제외한다구 합의서에 그내용을 포함시키고 공증인을 받아야하나요???
> 공증인을 꼭받아야 하는지 여부와..합의금을 수령후에 산재종결한후에 장해급여를 수령할시에 산재에서 합의보았다구 장해급여를 지급아니하면은 그 합의서 내용을 보여주면은 되는겁니까??
> 개인적인 사정으로 합의를 먼저 보려고해서요...
>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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